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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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귀신고래

이름 강준영 등록일 21.06.23 조회수 91

이 책의 주인공은 영일이다 하지만 영일이는 늘어 할마어지가 되었다. 오늘은 영일이의 가족들이 오는데 손자가 고래에 관심을 가져 다시 한번 자신이 어릴 때를 기억해본다. 때는 오래전 영일이가 어릴 때이다. 영일이도 고래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영일이에게도 고래잡이 배를 탈수있게 되었다. 영일이는 배에 타고 고래를 본 순간 자신도 고래잡이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시간이 지나고 영일이는 고래가 어디있는지 망을 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영일이는 마을 보다가 고래를 한 마리 보게 되었다.영일이는 고래다 외치고 털보 포장이 와 작살을 날려 잡았다. 영일이는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고래를 잡았다고 자랑했다. 영일이는 또 고래잡이에 나서게 되었다. 영일이는 눈을 부릅 뜨고 바다를 자세히 지켜보았다. 얼마지나지않아 고래를 발견했다. 그고래는 귀신고래였다. 귀신고래는 물줄기를 내뿜으며 돌아다녔다.영일이는 넋을 잃고 고래를 바라보았다. 계속 지켜보다 포장이 빨리 고래다 외치라고 해 정신이 든 영일이는 바로 고래다 하고 외쳤다. 그런데 사람들 눈에는 좀 이상하게 보였다 고래가 도망을 가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반에는 또 다른 고래를 발견했다. 또 영일이가 고래다 외치자 포장은 좋은 일이라며 고래를 두 마리 다 잡으려 했다. 포장은 한 고래를 먼저 사냥했는데 그 고래는 새끼가 있는 고래였다. 원래 새끼가 있는 고래는 잡으면 안되는데 물줄기에 가려진 것이였다 포장과 선장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포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 고래에게 작살을 날렸다. 그 순간 영일이는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일이는 바다로 뛰어내려 고래의 몸에 박혀있는 작살을 빼려했다. 선장은 위험하다며 줄을 던져주고 어서 올라오라고 했다. 하지만 영일이는 작살을 빼야한다며 고집을 부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배가 돌아올 때는 영일이의 얼굴에는 눈물 자국이 있었다. 혜미(자세한 건 책을 읽어보세요)가 왜그러냐고 물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 대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털포 포장은 이 곳에서 떠나겠다고 했다. 영일이와 혜미 그리고선장(?)이 와서 털포 포장을 달래주었다. 영일이가 자고 있을 떄  밖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깻더니 그 소리는 포장이 잡은 어미고래의 새끼들이었다. 놀란 영일이는 혜미와 선장을 불러 새끼 고래에 대해 말해주었다. 방법을 찾던 영일이는 오호츠크 해에 대려다주자고 말했다. 영일이 일행은 새끼 고래들에게 넋줄이,햇살이 이름을 지어주고 바다에 풀어주었다. 그리고 무사히 대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오후에  영일이의 손자가 할아버지가 말해준 넋줄이와 햇살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했다.영일이는 어떤 말을 웃으면서  했다(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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