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지금 가장 떠올르는 기억(추억)은 5학년 친구들과 여름에

강당에서 3국지 피구를 한 것 이다.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학교 5학년은 3반까지 있어서 큰 동그라미안에 3등분으로 나눠져있다.

거기에 한 반씩 들어가서 공을 상대 팀에게 던져 맞추는 활동이다.

나는 상대팀이 잘할까봐 '벌컥' 물을 마셨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맞을까봐 피해 다니기만 했는데 공이 내 옆으로

다가왔다. 공을 잡고 상대팀에게 세게 던젼는데 글쎄,, 상대팀중 1명이 맞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몇판을하고 반으로 돌아왔는데 우리반애들이

"ㅇㅇ 이가 맞았는데 안나갔어!!","상대팀이 선을 넘었어!!" 이런 단점들만

이야기를 했다. 그래도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 제목을

'삼국지 happy 피구'라고 했다.♥ 이걸하며 나는 느낀점은,,

이기면 매우 좋긴 하지만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나 혼자 새롭게 알게된것은 모두 열심히하면 그만큼 많이 행복하고

기쁘다는 것을 새롭게알았다. 이걸 추억으로 쌓아갈것인데,,

사실 1번만 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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