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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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마음. 자라는 꿈. 행복한 5학년 2반
  • 선생님 : 안미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놀이공원에서 의 하루

이름 이은성 등록일 21.10.22 조회수 79

10월 어느날 일요일 아침  난 눈을 떴다.

쇼파에 앉아 계시는 이모꼐 여쭈어 보았다

"이모! 오늘 어디가요?"

여쭈어 보았더니 이모꼐서  놀이공원에 간다고 말씀하셨다!

난 어디 놀이공원일지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갔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난 갔던곳이라 해도 사촌과 처음으로 같이 놀이공원으로  놀러갈 생각을 하니 정말 신났다.

그래서 나는 신나는 마음으로 아침밥을 먹고 드.디.어 놀이공원으로 출발했다.

1시간이 지난후... 우린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난 빨리 놀이공원으로 들어갈려던 참!!!!!!!!!!!!!!!!!!!!!

놀이 공원옆에 있는 다람쥐 통이보였다.

그 다람쥐통은 전에 놀러갔을때 못타봤었던 것인데 오늘 엄마꼐서 표를 끊어 주셔서 탈수있게 되었다

몇분기달린 후 내 차례가 돌아왔다.

신나는 마음으로 다람쥐통에 타고...다람쥐통이 뒹굴뒹굴 굴렀다!!!!난 엄청무서울줄 알았었는데 반전으로 엉덩이가 붕뜨고 머리가 자고 찧였다....ㅎ

배가 벨트로 인해 눌려 쫌 아팠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난 다람쥐통을 다타고 드디어 놀이공원으로 입장했다

놀이공원이 정말 사람들로 가득했다...

난 생각했다. ("와아--사람이 정말많네?...")

그래도 괜찮았다

난 먼져 오토바이 모형놀이구구로 달려갔다

줄이 좀 있어서 기달리기 힘들었지만 타보니 정말재밌었다

그리고 난 오토바이 모형놀이기구 바로옆에있는 물공놀이 쪽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난 물공놀이를 뒤로 빼놓고 바이킹 쪽으로 달려갔다.

다행이 줄이 뻥뚤려있어서 바로 탈수있었다 바이킹엔 이미 동생이타있었고...

그냥 무시하고 탔다 ㅋㅋㅋ

바이킹이 이쪽저쪽으로 올라가는데 너무 배가 간지러워서 어쩔줄 몰랐다

난 바이킹이 빨리끝나서 너무 아까웠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난 다시 물공놀이로 가서 물공놀이를 동생과 함께탔다.

뭔가 이상했다 전에 언니랑 탔을땐 진짜 너무웃겨서 계속웃다 배가 터질뻔했다 ㅋㅋㅋ

근데 동생과 타니간  많이 웃기지 않고 그냥 내가 억지로 웃었던것 같았다...

결국 마지막 놀이공원 사용권을 다써버렸고....

난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던것을 생각하면 집으로 돌아갔다.

정말 행복했고 나중에 겨울방학때 사촌이 또 오면 놀러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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