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운동은 땀을 흘리고 싶지 않아서 베란다에서 하게 되었다. 처음에 베란다에 나갔을 땐 추웠지만 슈퍼맨 자세를 하고나니 난 쥐도 새도 모르게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음.. 이 느낌을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몸 겉은 춥지만 몸 속은 더운 느낌..? 신기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