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1월 26일(화) 나라를 되찾으려는 다양한 노력 (129~132쪽)

이름 김영실 등록일 21.01.26 조회수 107

1930년대 이후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말을 쓰지 못하고 일본어를 쓰도록 강요당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아이들은 우리말을 아예 모르고 자라기도 했겠지요.

이에 조선어 학회는 우리글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글을 보급하고 사전을 편찬하는 데 힘썼습니다.

조선어 학회가 목숨을 걸고 만든 <한글 맞춤법 통일안>

오늘날까지도 한글 표기의 기준이 되고 있답니다.

조선어 학회의 회원 30여 명은 결국 일제에 의해 검거, 투옥되었습니다.ㅠㅠ

 

세종대왕님이 창제하시고 조선어 학회가 지켜낸 소중한 우리 말과 글..

 

미션:  지켜내고 싶은 우리말을 한 가지만 써 봅시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순우리말을 찾아 써도 좋고,

  한자어나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 중 좋아하는 말을 써도 좋아요.^^

우리말을 잃는다면.. 예를 들어 '귀엽다'는 우리말 대신

  '가와이이'라는 일본어 표현을 써야 했겠지요.ㅠㅠ

- 낱말의 형태는 상관 없어요. (: 귀여움, 귀엽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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