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율곡이이

이름 이우솔 등록일 20.11.27 조회수 58

이이는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이다. 본관은 덕수. 자는 숙헌, 호는 율곡이다. 관직은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성이다. 서인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이언적, 이황, 송시열, 박세채, 김집과 함께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6현 중 16세 때 어머니 신사임당이 죽자 3년간 여묘살이를 한 후, 아버지가 계모 권씨를 들인 뒤 금강산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훗날 그가 죽은 후에까지도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려다가 환속한 사람'이라고 동인과 남인이 공격하는 빌미가 되었다. 이준경이 죽기 직전 붕당의 폐에 관한 유차를 올리자 '죽음에 이르러 말이 악하다'고 공격하였으며 이후 이준경의 처벌까지 상주하기도 했다. 그러나 후일 당쟁이 현실화하자 스스로 크게 뉘우치고 동인, 서인 사이의 당쟁 조정을 평생 정치 이념으로 삼았다. 율곡 이이는 (만원 봉사)라는 정치 개혁 7조를 제시하였으며 임진왜란 이전에 (10만 양병)을 주장하였습니다. 퇴계와 함께 조선 유하계의 쌍벽을 이루는 학자이며 기호학파를 형성하였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이원수, 어머니 사임당 신씨, 부인 노씨 출생: 15361226, 강릉시

사망 정보: 1584227, 한성부. 율곡이이가 한말은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여 안과 밖이 한결같으면 남이 안보는 곳에서도 거리낄 것이 없으며, 또한 남이 보는 데서라도 청천백일과 같이 떳떳할 것이다. 글자에 지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라는 격이니 실제로 유익한 것은 없다.율곡이이는 5000천원에도 나와있는 대단한 사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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