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생생물 |
|||||
---|---|---|---|---|---|
이름 | 17 | 등록일 | 20.08.31 | 조회수 | 25 |
첨부파일 | |||||
짚신벌레는 짚신벌레과에 속하는 원생생물이다. 몸 길이 170~290㎛이며 몸은 유선형이다. 앞끝은 둥글고 뒤끝은 원추형으로 뾰족하여 짚신 모양을 이룬다. 몸 전체에 균일하게 섬모가 빽빽이 자라 섬모운동을 하고, 입은 몸의 중앙부에서 깔때기 모양으로 열리며, 여기서 몸의 앞끝 왼쪽에 이르기까지 위구부(圍口部)라는 큰 홈이 계속되어 있다. 중앙부에 대핵과 소핵이 있다. 이처럼 짚신벌레는 아메바에 비해 훨씬 분화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담수에 살며 못·도랑·논·늪 등에 흔히 있다. 입의 뒤쪽에서 가로로 이분열하여 증식하므로, 뒤쪽 절반의 낭세포는 입을 새로 형성한다. 성숙한 개체는 접합에 의해서 유성생식을 한다. 이 경우 암수의 성별은 형태적으로는 없으나, 서로 접합 가능한 상대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수정생리학(受精生理學)이나 유전학의 연구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먹이는 짚신벌레의 한쪽에 있는 세포입이라는 구멍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다. 세포입은 식도관으로 이어지고, 먹이는 식도관에서 공 모양의 식포로 원형질 속으로 들어간다. 배설물은 세포항문으로 배출한다.
해캄은 해캄속(Spirogyra) 녹조류의 총칭이다. 해캄은 현미경으로 자세히 관찰해 보면 사람의 머리카락이 얽혀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길고 가늘다. 가는 관 안에 나선 모양으로 꼬여 있는 세포가 있고, 그 안에는 피레노이드라고 하는 하얀색 점처럼 생긴 것이 들어 있다. 엽록체의 수는 대부분 1개이지만, 2~3개 이상인 것도 있다. 해캄은 짙은 초록색을 띠며 솜처럼 부드러운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해캄을 만지면 미끌미끌하며, 가느다란 실 같은 것이 묻는다. 해캄은 하천, 호수, 늪, 연못 등 물살이 약한곳에서 서식한다. 이것으로 생물연료를 만들 수 있다.
마리모(일본어: 毬藻; 라틴어: Aegagropila linnaei)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다. 또한 아칸 호의 마리모는 특히 아름다운 구상체를 만들며, 마리모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이전글 | 페니실린 |
---|---|
다음글 | 세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