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기기 없이 1박 2일 살아보기 |
|||||
---|---|---|---|---|---|
이름 | 박동현 | 등록일 | 20.12.16 | 조회수 | 71 |
제목 : 스마트기기 없이 1박 2일 살아보기 우리 가족은 토요일에 고창 선운사를 산책하러 갔다. 다른 때 같으면 나는 차 안에서 태블릿 PC로 음악을 듣는다든지, 엄마를 졸라 무언가를 검색하거나 게임을 할 거 같은데 평상시에도 우리 엄마는 절대 절대 게임을 허락을 안 해주신다.ㅜㅜ 코스모스는 한들한들, 벼는 익어 황금 들녘, 초록색 나무들, 높은 파란 하늘.... 내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다. 내가 경험해보니 집에 있으면 스마트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자연에 있으면 스마트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생기지 않는 거 같다. 실제로 스마트기기 없이 1박 2일 살아보니까 내가 절제를 할 수 있는 거 같다.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이 프로젝트를 잘 버텼다. 대성공인거 같다.ㅎㅎ^^ 나중에는 엄마도 잘 했다고 말씀하셨다. |
이전글 |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
---|---|
다음글 | 내가 가장 갖고 싶은 것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