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첫눈이 오면

이름 김영실 등록일 20.11.16 조회수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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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이다.

내일이면 잔뜩 쌓여있겠지?

다음날.... 눈이 쌓였다.

우리 밖에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빨리 놀자.

그래!” (눈싸움중)

이제 눈썰매 타자.”

!.. ~ 간다. , 빨리 내려와.”

~~~~~ 완전 스릴 있다. 또 타자~”

역시 겨울에는 눈으로 하는 놀이가 제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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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눈하면 항상 그 이야기가 떠오른다.

예전에 안녕, 자두야~’에서 본 것 같은데..

봉숭화를 손톱에 물들여서 봉숭화를 물드린 손톱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첫눈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이제 곧 12월 겨울이니 이번 연도에 봉숭화를 물들여

정말 소원이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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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첫눈이 내린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놀 것이다.

그리고 눈이 더 많이 온다면 눈사람을 만들고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싶다.

눈이 오면 좋은 점은 신발을 신고 눈을 밟을 때 사각사각 들리는 소리이다.

이번 겨울에 꼭 눈이 와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다.

눈아~ 얼른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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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눈이 오면 동생한테 게임을 하고 있더라도 바로 나가서 놀 준비하라고 한다.

그러면 동생은 바로 준비한다.

나는 나가자마자 눈을 대충이라도 모아서 동생한테 뿌려버린다.

그리고 나는 눈싸움 눈처럼 눈덩이를 만들어서 그걸 굴려 동생과 눈사람을 만든다.

눈싸움을 할 때는 많이 뭉쳐서 한다.

나는 첫눈이 오면 학원도 빠지고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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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눈이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내방 창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하얗고 예뻐지기 때문이다.

동생과 밖에 나가서 놀기도 한다.

동생과 나는 한참을 놀다가 너무 추워서 집에 오면 동생은 영화를 보자고 한다.

나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영화를 자주 본다.

첫눈이 오는 날에는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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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눈이 내리면 꼭 밖에 나간다.

하지만 꼭 형이나 아빠, 엄마를 데리고 간다.

, 아빠, 엄마는 모두 다 싫다고 하지만 끌고 나간다.

밖에 나가서 눈사람과 눈덩이를 만들고 만든 눈덩이는 형에게 던진다.

그러면 형은 화가 나서 결국 눈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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