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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났을 때

이름 김영실 등록일 20.09.29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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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엄마가 동생을 임신했을 때는 엄마 배도 나와서 재미있고 동생이 생긴다는 게 좋았다.

하지만 엄마가 동생을 출산할 날짜가 다가올수록 병원에 가서 나랑 잘 만나주지도 않았다.

결국 엄마는 병원에서 오지 않았다.

그러다 엄마가 입원을 하셨다.

그 이후로 나는 엄마랑 잘 만나지 못하고 할머니와 지냈다.

그렇게 얼마 지나고 엄마는 동생을 출산했다.

그래서 이제는 괜찮을 줄 알았지만 이제는 동생도 보고 할머니와 아빠,

다른 가족마저 동생에게 온갖 정성과 사랑을 쏟아부었다.

나는 생각했다.

평화로운 세상에 동생이 태어났고 그 이후로부터 나는 외동들이 부러웠다.

동생이 갖고 싶다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 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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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걱정을 했다. 엄마를 뺐길가 봐 질투를 했다.

엄마가 동생만 잘 챙겨줘서 나는 동생이 잘 때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다.

엄마~ 동생만 봐주지 말고 나도 봐줘!”

그랬더니 엄마가 알겠다면 나를 꼭 안아줬다. 동생이 태어날 땐 걱정과 질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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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날 일은 없지만 만약에 태어난다면 안 좋을 것 같다.

내가 챙겨줘야 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또 동생이 집을 어지를 수 있으니까

하지만 동생이 태어날 가능성은 거의 제로다.

다행이다!”

 

5405

내가 7살 때였어요.

친척 동생이 곧 태어난다고 했어요.

여동생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남동생이 태어난 건 좋은 일이에요.

지금은 저의 말을 잘 듣는 동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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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태어났다면 나는 여자아이, 남자아이 둘 중에 아무나 낳아도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여자아이는 같이 소꿉놀이도 하고 화장도 하고 할 때 좋고

남자아이는 축구나 자전거를 같이 타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안 좋을 때도 있다.

어떨 때냐면 싸울 때 여자아이는 소리를 지르면서 싸우거나 머리채를 잡고 싸우거나

아님 일부러 엄마에게 들리게 크게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남자아이는 말로 심하게 싸운다거나 아님 발로 툭툭 건든다거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동생이 갖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외로운 것보단 낫다.

(! 그리고 폭력은 나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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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2살 때 동생이 태어났다.

나는 애기여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3학년이 되었을 때부터 뭔가 느낌이 괴상했다.

그때부터 내 말은 말 같지도 않고 보상이 있어야 한다.

나는 그런 동생이 김치에 초콜릿을 발라 먹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행동하는 동생이 싫지 않을 수가 있지 않지 않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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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동생이 태어나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어쩔 때 한번씩 말한다. “엄마, 동생 낳아주면 안 돼요?”라고.

나는 동생이 있으면 아주 재미있게 놀아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동생이 생기는 걸 왜 원하냐면 누나가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고 없을 때

나는 너무 심심하고 놀아줄 사람이 필요해서 동생이 있는 걸 원하는 것이다.

나는 동생이 있다면 꿈에도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공부 잘하는 것, 핸드폰 가지는 것 빼고)

친구가 동생이 있는게 안 좋다고 하는데 그게 왜? 안 좋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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