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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먹는 우체통

이름 3 등록일 21.01.03 조회수 101

나는 처음에 이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으로 썻었는지 궁금해 했는데 살짝 교훈 같은 형식으로 써놔서 읽을때 살짝 실망했다.

이책의 차례는 "나는 무엇이 될까?"->"사랑 받고 싶어"->"친구가 필요해"->"학원이 너무 많아"이다.

차례중에서 첫번째인 "나는 무엇이 될까?"라는 주제를 보고있을때에는 '나는 커서 무슨 직업이 될까?','제발 백수만 아니면 좋겠는데',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뭘까?'등 많은 생각을 했다.그 다음 주제인 "사랑 받고 싶어"라는 주제에서는 '내가 동생이여서 형이 부모님께 사랑을 조금 받는게 아닐까?','나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걸까?'등 형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세번쨰 주제인 "친구가 필요해"라는 주제는 '나는 친구가 많을걸까?','내친구는 몇명이 있을까?','진정한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등 머리가 아플 지경까지 생각했다. 마지막 주제인 "학원이 너무 많아"는 '다행이다 학원이 하나여서','학원 방학은 왜 이렇게 짧을까?등 불만 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이책은 걱정쟁이에게 보여주면 걱정쟁이가 아닌 그냥 걱정없는 사람이 될수있을꺼갔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이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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