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나만 잘하는 게 없어

이름 8 등록일 20.10.28 조회수 54

일기 형식의 글 이어서  더 재미 있었던 것 갔다.

숭민이의 일기 그래서 숭민이의 솔직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숭민이는 성윤이와 속담 대회에 나가 성윤이가 이기고, 친구 동규가 영재 프로그램에 나오는 이야기, 학원에 가기 싫은 이야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이 바라는 것을 해아하나

숭민이의 꿈은 프로게이머이다.새로운 게임들이 나오고 숭민이가 잘했던 게임도 내꿈이 아니가보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만다.

중간 중간에 그림도 숭민이의 마음을 표현한것 같다.(숭민이 아빠 주목)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 봤다

자꾸 바뀌고 남들이 말하면 그것도 좋아 보여 생각해 본적도 있다.

숭민이는 아빠와 여행을 떠난다.

숭민이도 나도 지금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많은 경험도 하면서 꿈을 향해 열심히 열심히

나도 잘하는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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