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이름 22 등록일 20.10.25 조회수 56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차별의 대한 이야기이다. 외국인 학생이 학교에서 애국가나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데 어떤 학생이 외국인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부르지 못 하게 하고 또 다른 학생은 외국인 학생이라고 차별하는 학생도 있었다. 그리고 자기가 외국인이어서 얼굴이 까무잡잡한데 그것을 싫어해 아빠한테 수술해달라는 학생도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에는 아기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은 인종을 떠나서 서로를 존중해주는 작은 배려가 인종차별을 예기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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