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는 나무로 된 집에 사람이 산다.
어떤 층에는 수영장,어떤 층에는 동물원,놀이동산같은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내가 나무집에 산다면 친구들은 물론 모든 사람을 초대하고 싶을것이다.
또 맨날 맨날 놀기만 해서 바보가 될정도로놀아 꾸중을 많이 듣고,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