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우리동네 전설은

이름 노형빈 등록일 20.07.29 조회수 28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준영이 득산리에 이사를 오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새 학교 아이들은 마을길에 서려 있는 전설을 들려준다.

아이들의 간을 빼앗는다는 방앗간 할머니와 할아버지, 아기 잃은 여자의 영혼이 떠돈다는 뱀산, 지나가는 아이들을 마구 잡아 가둔다는 돼지할아버지........

그래서 이 동네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반드시 함께 집에 간다.

친구를 사귀고 싶지 않은 준영이는 망설인다.

준영이는 과연 혼자 마을로 올 수 있을까?

이 책은 짜릿한 모험과 뭉클한 감동이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청 많은 감정을 느낀것 같다.

주인공이 돼지할아버지한테 잡혔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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