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야성의 부름의 주인공인 벅은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엔 밀러 판사의 저택에서 언제나 가족 겸 보호자 이었다. 하지만 '그 사건'이 벅의 행복한 생활을 망가뜨려 놓았다. 밀러 판사의 저택에는 밀러 판사의 가족말고도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중 정원사의 조수인 마누엘이 나쁜 마음을 먹고 벅을 밀러 판사 몰래 벅을 팔았다. 벅은 미국의 알래스카로 팔려갔다. 벅은 알래스카에서 페로와 프랑수아라는 개 썰매 몰이꾼들에게 팔려간다. 그곳에서 벅은 스피츠라는 대장개를 이긴 후 얼마되지 않아 스코틀랜드의 혼혈인들에게 팔려 나간 후 미국인들에게 팔려나간다. 그들은 고집불통 인데다 개 썰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그들은 벅과 개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마지막으로 손턴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벅은 처음으로 사랑이란 걸 느꼈다. 손턴의 일행이 인디언들의 습격을 받았을 때 손턴이 죽었다. 벅은분노에 가득 차 인디언들을 모두 죽이고 늑대 무리의 대장이 되었다. 벅의 성장 일대기가 담긴 이 책은 누구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