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5학년 1반
로봇 형 로봇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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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나경 | 등록일 | 20.08.20 | 조회수 | 181 |
-<로봇 형 로봇 동생>을 읽고-
이번에 나는 <로봇 형 로봇 동생>이라는 책을 읽었다.읽게 된 이유는 전에 로봇과 관련 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에 맞는 지식을 더 쌓고 싶어서 그랬었다.평소에는 로봇이 사람을 헤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로봇이 따뜻한 존재로 나와서 그렇게 표현한게 참신했다.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인공지능 로봇,영웅과 주인공 강레온이 실제 가족처럼 서로를 돌봐주고 걱정해주고,서로를 위해 고생하는 장면이다.나 같았으면 인공지능 로봇이 두려워서 선뜻 가족처럼 지내기 어려웠을텐데 그 생각을 이기고 친근하게 다가간 주인공이 대단했기 때문이다.이 장면을 보고 나중에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와서 로봇들과 마주하게 된다면 어떤 태도로 대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두 번째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영웅이가 자신이 위험한 로봇인걸 알고 직접 자신을 로보 헬퍼 컴퍼니에 신고해서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 장면이다.평소에 가족들이 영웅이를 충전시키기 위해,영웅이가 위험한 로봇인 것을 들키지 않게하기 위해서 애쓴걸 생각하여 그런 행동을 한것 같다.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열심히 애써주는데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로봇이 모범이 되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렇듯 로봇은 기계이기도 하고,인간에게 정을 주지않는 로봇도 있지만,모범을 보여주는 로봇도 있고,어떤 사람을 진실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로봇도 있다.그래서 나는 나중에 로봇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시대가 된다면,로봇도 결국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로봇의 입장을 생각해서 로봇을 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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