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안녕하세요!

2학년 3반 친구들 ~~
멋진  꿈을 키우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우리반이 되도록
노력해봐요~~^^
꿈과 사랑이 싹트는 우리 반
  • 선생님 : 윤미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주사? 무섭지 않아

이름 양서정 등록일 20.09.24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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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와 재희는 주사맞는게 무서워서 뇌염모기 예방접종 가정 통신문을 집으로 가는길에 몰래 버렸어요.

그런데 재희가 수두에 걸려서 학교에 못나왔어요. 재희는 수두 예방접종을 안했대요.

현수는 재희가 아프다는 말에 걱정이 되고 통신문 버린 벌로 수두에 걸린거 아닐까 걱정됐어요.

다음날 현수도 수두에 걸렸어요. 하지만 현수는 수두예방 주사를 맞았대요.

예방접종을 해서 현수는 하루만 쉬고 학교에 다시 가게 되었고, 재희는 며칠이 지나서 학교에 왔어요.

재희와 현수는 부모님께 보건 통신문에 대해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현수는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어요, 주사는 조금 따끔하고 아프지 않았어요.

재희가 현수를 보고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짱이야! 해줬어요.

주사는 보기에는 무섭지만 저도 얼마전에 피검사를 할때 완전 무서웠는데,

막상 주사바늘을 안보고 참았더니아프지 않았어요.

독감예방 주사는 약이 지금은 조금은 불안하지만 좋아졌다는 뉴스가 나오면 잘 맞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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