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아버지가 자랄 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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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서정 | 등록일 | 20.09.17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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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어렸을때는 엿장수도 있었고, 자동차는 없어서, 사람들이 직접 짐도 나르고, 사람도 수레에 태워주는 직업이 있었어요. 휴대전화는 없었고, 전화도 집집마다 없고 귀했고, 전화를 연결해주는 전화안내원이라는 직업도 있었대요. 옛날에는 영화도 활동사진이라고 하고 흑백에 소리가 안들리는 영화였어요. 설명해주고 배우대신 말을 전하는 변사라는 직업이 있었대요. 극장간판도 직접 그리는 직업도 있었어요. 옛날버스는 지금처럼 카드를 찍지않고, 버스 안내양이 돈을 직접받고 출발해도 되는 신호로 오~라이! 라고 외쳤대요. 재밌어요.^^ 가스 보일러가 없어서 연탄을 때고, 굴뚝청소부도 있었대요. 하지만 이젠 세상이 달라져서 없어진 직업들이 많아요. 그 직업들이 아직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해져요. 내가 할머니가 되면 혹시 교통경찰 아저씨 대신 자동신호 로봇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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