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무당벌레는 딱딱한 겉날개가 있는 곤충이에요.

대부분 몸색깔이 화려하고 몸의 빨간 바탕에 검은 점 무늬가 있지만, 여러종류의 무당벌레가 있어요.

노란바탕에 검은점 무늬고 있고 흰점도 있고, 거북이 등딱지 무늬를 닮은 남생이 무당벌레도 있어요.

다리끝에는 털이있고 거꾸로도 매달리고 미끄러운데도 잘 다닐 수 있게 끈끈한 물이 묻어있어요.

무당벌레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데 진딧물이 많이 살고, 날기도 좋고

다른 식물의 진딧물을 찾아 갈때도 자꾸 위로 올라가요.

개미를 싫어하고, 새와같은 적을 만나면 싸우지 않고 몸을 뒤집고 다리에서 노란피를 내놓아요.

노란피는 맛이 써서 맛본 동물들은 함부로 무당벌레를 건드리지 않아요.

무당벌레 피가 우리처럼 빨간색인줄 알았는데 노란색이라니 신기해요.

그리고  확실히 무당벌레는 곤충이라는걸  기억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