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별이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새로 이사 왔어요.

오리가 벌레를 잡아주어서 농사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별이는 오리를 몰고 논으로 갔어요.

그런데 아람이가 별이를 오리같다고 놀렸어요.

며칠뒤에 윤하와 아람이가 잠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아람이가 잠자리를 잡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어요.

이번에는 별이가 아람이를 오리같다고 놀렸어요.

그런데 별이 아빠가 와서 밤을 따자고 했어요.

아람이가 밤따기에서 1등하자 별이가 아람이를 얄미워 했어요.

가을이 지나가면서 별이네가 김장하던날 첫눈이 내렸어요

아빠가 눈썰매 길을 만들어 주셔서

별이는 밤따기 1등 상품으로 눈썰매를 받은

아람이가 생각나서 아람이도 불렀어요. 

겨울날에 별이,아람이와 윤하는 신나게 눈썰매를 탔어요.

나도 별이네 처럼 겨울이 빨리와서 눈썰매 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