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비단을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바꾸어 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농부에게 이야기를 비단과 바꾸어서 와서 할머니에게 들려주었어요.

그때 도둑이 들어와서 마당을 도는데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가 뱅뱅돈다 라고 했어요.

도둑은 팥죽을 찍어먹는데 또 쿡 찍어 먹는다 라고 할아버지가 말하자 도둑은 눈이 여섯개 달린 도깨비라고 생각하고 도망 갔어요.

이 이야기는 훨훨간다 이야기와 비슷한것 같아요.

엄마와 역할놀이도 해봤는데 저는 도둑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도둑 역할을 했는데 마음이 움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