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선생님 비번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사탕이란 이야기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저는 혼자 놉니다.  

혼자 묻습니다. '왜 친구들은 구슬치기를 싫어하는거야!!??'

어느날 문구점에 갔었습니다. 

잃어버린 구슬 두개를  채우려갔습니다.

문구점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구슬은 없고 알사탕만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쁜 알사탕을 한봉투 샀습니다.  

먼저 예쁜  보라색 포도맛 알사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탕을 먹다보니 소파가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내 몸에 끼어있는 물건 좀 꺼내줘 하는 것이었습니다

초록색 알사탕을 먹는데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몽글이가 말했습니다.  

답답하니 산책가자고 말입니다.

그다음 핑크색 알사탕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주신 알사탕은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알사탕을 읽고 마음이 참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