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알렉시스 수아예는 프랑스 요리사에요.

수아예의 부모님은 신부가 되길를 바래서 성당학교를 다녔지만,

장난꾸러기 수아예는 규칙을 지키는 성당학교가 싫어서, 장난만 치다가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9살때부터 보조요리사가 되었대요. 나랑 똑같은 나이인데 요리사로 일하다니 놀라워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을 맡을 정도로 유명하고 최고의 요리사였대요.

수아예는 귀족요리도 잘했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만들어서

요리를 하고 무료료 스프를 나눠주기도 했어요.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고 여러 발명품 만드는 것도 좋아했어요.

출렁이는 배안에서도 요리할수 있는 냄비나, 여러 요리 도구들도 만들고

저는 사람을 구할수 있는 나무 쭉쭉이 손이랑 줄을 잡아당기면 바뀌는 옷이 제일 재밌어요.

수아예는 크림전쟁을 나간 지친 병사들을 위해 영양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고싶어 직접 전쟁터에도 갔어요.

항상 커다란 모자를 쓰고 특이한 옷을 입고, 언제나 즐겁게 요리를 하는 수아예의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수아예는 49세에 세상을 떠났대요. 아쉬워요!

수아예는 요리도 잘하고,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 주는 멋진 요리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