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 준 의사 슈바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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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서정 | 등록일 | 20.08.13 | 조회수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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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슈바이처는 9살 때 부터 어렵거나 아픈사람을 보면 가슴이 아파서 돕고 싶었어요. 27살에 신학 대학교 교수가 되었는데, 아프리카에 가기로 결심해서 7년동안 다시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어요. 의사가 된 슈바이처는 38살에 드디어 아프리카 랑바레네에로 갔어요. 프랑스와 독일이 전쟁을 해서 독일사람인 슈바이처는 포로 수용소에 갇히기도 했어요. 하지만 오직 환자 생각만 하며 지냈어요. 노벨 평화상도 받았고, 90세에 돌아가실때 까지 아픈 아프리카 환자를 돌보며 행복해 했어요. 요즘에도 `국경없는 의사회`가 슈바이처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곳곳에서 봉사한대요. 슈바이처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것 같아요. 포로가 되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런데도 아프리카 환자만 생각하고, 자신의 몸이 아픈데도 죽을때까지 어려운 사람들 생각만 어떻게 했을까요?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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