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고기잡기와 삯바느질을 하면서 살았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병든 고양이와 길을 잃은 개를 발견해서 돌보았어요.

할아버지는 고기를 잡는데 큰 잉어가 눈물을 흘려서 다시돌려보냈어요.

그런데 다음날에 강속에서 젋은이가 나와서 잉어는 젋은이고 용왕님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그러고 용왕님이 소원을 물어보면 금빛구슬이 갖고 싶다고 말하라고 했어요.

용왕님은 금빛구슬을 주며 소원을 들어주는 구슬이라고 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해서 부자가 되었어요.

그 소문은 강건너 할머니 까지 전해져서 가짜구슬을 만들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구슬을 보여 주라고 하고 구슬을 바꾸어 왔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가난해 져서 개와 고양이가 구슬을 찾아서 오다가

강에 빠뜨렸어요. 구슬대신 생선을 가져오는데 그 생선안에 구슬이 있어서 다시 부자가 되었어요.

금빛 구슬이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