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멋진 요리사를 꿈꾸는 주인공 보조요리사는 재료를 고르려고 할 때

주방장님이 알려주신대로  배추는 속이 꽉 차고, 푸른 채소는 푸른 빛이 지는

싱싱한 것으로 골랐어요.

보조요리사는 사 온 재료를 손질하고, 주방장님은 요리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주방장님이 짜장면 반죽을 탕탕 치고, 휙 꼬아서 면을 만들었어요.

소스는 후라이팬과 주방장님은 춤추듯이 움직였어요. 

소스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보조요리사는 잘 보았어요.

사람들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 양장피, 잡채밥을 먹었어요.

보조요리사는 그릇을 씻고, 배달원이 안나와서 배달도 갔어요.

하루가 끝나고 주방장님은 공책에 내일 준비를 적었어요.

주인공도 오늘하루 동안 배운것을 수첩게 적었어요.

집에가서 수첩을 보고 짜장양념 만들기 연습을 다짐했어요.

다음날 쉬는 날에 짜장 트럭을 타고  주방장님과 함께

희망 보육원에 짜장면 봉사활동을나갔어요. 

아이들은 짜장면을 먹었어요. 맛있게 잘먹는 아이들을 보고 흐뭇했어요

돌아오는길 트럭 뒷자리에 주방장님의 낡은공책을 보았는데

깨알같은 글씨가 빼곡히 적혀있어요.

보조요리사는 자기의 수첩도 저렇게 낡을때쯤

멋진 요리사가 되어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요리사는 아주 멋진일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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