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어느 날 한 총각이 3년 동안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집으로 들어가자 총각와 똑 깥은 총각이 또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짜총각 진짜총각 구분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가족들 모두 놀랐어요 강아지까지도요

근데 구분할 수가 없어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끼는 것 어머니가 아끼는 것 그런 물건들을 어디에 있는지 말해보라고 했어요 

먼저 와 있던 가짜총각이 다 맞춰버려서 진짜 총각은 쫓겨나고 말았어요

진짜총각은 어절수 없이 나갈수 밖에 없었어요

진짜총각은 가다가 한 스님을 만나 어떻게 하면 제가 진짜 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스님은 혹시 사워를 하다가 손톱이나 발톱을 깍아 강물에 흘러 내려가게 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총각은 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스님은 총각에게 발톱이나 손톱을 먹을 쥐일 거라고 말해주었고, 총각에게 고양이를 주었고,

총각은 고양이를 가지고 집에서 가서 가짜 총각에게 풀었더니, 가짜총각이 얼굴이 파래져서 고양이에게 목을 물리더니 갑자기 들쥐로 변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