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여우 아저씨는 정말로 유명한 작가였어요 탐정 소설 '잭키 마론'시리즈는 책이

나올 때마다 항상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어요 그래서 여우 아저씨는 유명해지고

큰 부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여우 아저씨의 책꽂이가 텅 비여있었어요 여우 아저씨는

충격에 빠졌어요 그래도 다행히 여우 아저씨가 직접 범인을 잡았어요 범인은 바로 생쥐였어요

이름은 뭉털이었어요 뭉털씨는 도서관일을 하게 되었어요 여우 아저씨는 새 소설'잭키 마론과 빨간 끈'

을 쓰기 시작했어요///뭉털씨가 아무리 소설이 쓰고 싶었다 해도 다른 사람의 것을 마음대로

가져간 것은 잘못된것 같다 그래도 나중에 자신의 일(도서관 일)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