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민주는 할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할머니가 민주 오빠도 있는데

민주한테만 집안일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빠한테만 잘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민주는 집을 나왔고 현선이와 만났다 현선이에게 민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민주와 현선이는 하수관이 잔뜩 싸여있는 놀이터에 가서 술래잡기를 했다 민주가

하수관이 싸여있는 곳에 올라가다가 허벅지를 다쳤다 현선이는 할머니를 데려왔고

할머니가 달려왔다 민주는 할머니 등에 업혔다 할머니 신발을 보니 신발이 짝짝이었다

///이 사건으로 민주가 할머니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되서 다행이다 민주와 할머니가

이 계기로 친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