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아낌없이 주는나무

이름 최서진 등록일 20.01.30 조회수 5

나무 한 그루,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매일같이 나무에게로 와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타고 졸리면 기대 낮잠도 자고 때론 숨바꼭질도 했다. 하지만 소년은 점점 크고 나무는 소년에게 열매 나뭇가지 몸통을 다 주고 밑둥만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어 쉴 곳이 필요하다 했을때 자신에게 앉아 쉬라고 했다. 나무는 끝까지 소년에게 좋은 친구였다. 나도 그런 친구가 되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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