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는 내용상상이 잘 않갔는데 책을 읽고나니 처음에 나온그림인 '열두 살의 모나리자'를 처음과끝에서 이용하며 주인공의 계속되는 의문(?)으로 계속 생각하게 되고 뚱뚱하게 그려진 열두 살의 모나리자와 매우 닮은 주인공은 가족(언니)에게 놀림받으며 새롭게 전학을 가서도 뚱뚱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며 슬퍼하던 주인공이 씨름을하면서 살을 뺀다.

 한가지 결정(?)으로 일어나는 '나비효과'와 잊을만하면 나오는(?) 위인들의 말이 여러번 기억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