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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이름 윤정빈 등록일 19.12.27 조회수 28

양귀자의 작품<일용할 양식>은 원미동 23통 5반에 백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두개 슈퍼가 생긴다. 처음에 김포 쌀상회가 김포슈퍼로 바뀌었다.  그런데 전에 있던 김포쌀상회가 쌀과 연탄을 팔다가 어느 순간부터 슈퍼에 있는 물건들도 취급했다. 그래서 형제슈퍼가 싼 가격으로 물품을 내놓고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 갈등이 만약 지속된다면 이 두 가게가 망했을 것이지만 중간에 싱싱청과물이 들어와 두 슈퍼는 동맹을 맺는데 2 가게가 한심하다. 결국 이 두 가게가 싱싱청과물에서 취급하는 물품의 가격을 낮추어 문을 닫게 한다. 그 이후 고흥댁은 시내네가 조금 괴롭게 됬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전파상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 후 시내 엄마는 기분나빠했다. 형제 슈퍼와 김포 슈퍼에 의해 싱싱청과물이 망해서 정말 싱싱청과물 사장은 화가 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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