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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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정빈 | 등록일 | 19.12.27 | 조회수 | 12 |
오정희의 <소음 공해>는 '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그녀는 심신봉사 자원봉사자이다. 그녀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듣고 있을 때 위층에서 드르륵드르륵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경비실에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직접 인터폰으로 말했는데 성질을 냈다. 윗집여자의 행동은 아래층에 대한 에의가 아니다. 그리고 위층여자는 배려심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래층 여자가 소음을 줄여달라는 의미로 슬리퍼를 가지고 윗집을 찾아간다. 그런데 순간 슬리퍼를 감추었다. 그녀가 여태까지 이웃에게 무관심해서 윗집여자가 장애인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위층여자와 아래층 여자 모두 잘못이 있다. 그러나 서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갈등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현대사회에는 이웃간의 문제가 생긴다. 이런 문제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배려하면서 살아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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