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간단히 생략하자면 제목 그대로 우리가 잊고 있었던 한국신화를 재해석한 것이다. 꽤 재미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과 함께'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내용도 이승편처럼 '인과 연'의 내용이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더 자세한 내용이다. 그런데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들은 상관은 없겠지만 왠만해서는 보지마라 온통 내용이 불교다. 근데 나는 불교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꽤 재미있긴 한데, 내용이 뭔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