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별거 없음. 말대로 호주에서 보물을 찾는 거임. 3학년때 이후로는 읽어본 적이 없어서 다시 읽어 보는 건데 오랜간만에 보니까 진짜 재미없었음. 내용도 뻔하고 뭐 볼 내용이 없었음. 그리고 '보물찾기'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 텐데 주인공인 '지팡이'와 또 다른 주인공인 '도토리'가 있는데 둘이 엄청난 보물찾기 라이벌이다. 그런데 줄 채우려고 한심하게 주인공들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고 '보물찾기' 시리즈의 책을 본다면 알아두라는 그런 말이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책 중간중간 내용을 보면 호주에 대한 나라상식이 나온다. 개인의 생각이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나마 알아두면 쓸데가 있는 정도다. 예를 들어 사람들에게 약간의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정도? 이제 마지막이다. 이책 내 것은 아니고 주산실에 있는 책이다. 내가 겨우겨우 부탁해서 가져온 책이다. 아마도 학교도서관에도 있을 것이다. 내용을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책을 읽어봐라. 그런데 내 생각이지만 나는 이책 엄청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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