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거문고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책은 삼국사기에 실려있는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서 써졌는데 실제 기록과는 다르게 삼국사기그 이전의 역사도 활용해서 쓴 글쓴이의 상상력이 대단하고 여러 나라의 표현도 '가우리 나라', '허허벌판 나라'로 특이하면서도 각 나라가 잘 생각나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문화 차이를잘 나타내서 교훈같은 것들을 잘 나타내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