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고맙습니다 별

이름 이영광 등록일 19.11.08 조회수 14

주인공 수택이는 학교 숙제로 고마운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 해도 된다고 했다.  선생님께서 내준 숙제는 하루에 하나씩 이번주 금요일까지 찾아서 써 오는 거에요. 수택이의 숙제를 도와주는 사람은 누나에요. 누나는 사춘기입니다. 누나에게는 숙제를 말안했어요. 다른애들은 경찰, 소방관,  의사 등을 썼어요. 수택이는 처음에는 텔레비전이라고 적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텔레비전은 '바보 상자'라고 했어요. 수택이는 다시 생각했어요. 수택이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는 '전기장판'을 썻었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전자파' 때문에 안 좋다고 했지요. 부끄러워진 수택이는 다음 숙제는 누나의 도움을 받아서 '인명 구조 대원'이라고 썻어요. 하지만 '인명구조대원'은 수택이가 모르는 사람 이었어요. 하지만 '인명 구조대원'을 적어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지만, 수택이의 가슴속에는 돌맹이가 들어간 것 같았어요. 아빠께서 오셔서 김치찌개를 끓여 주었어요. 수택이는 아빠에게 거짓말은 나쁘냐고 물어보았고, 아빠는 거짓말이 나쁘다고 말해 주었어요. 숙제를 도와주었던 누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쓰라고 했지만 수택이는 숙제에 '아빠의 기타'를 적었어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 숙제 발표에 '기타'를 칠판에 붙였는데 선생님께 혼이났어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수택이는 거짓말을 하지않는 정직하고 순수한 어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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