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태어난 석탈해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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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도현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10 |
용성국의 함달파왕의 왕비가 아이를 낳지 못하여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는 기도를 열심히 하여 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후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아이가 아닌 커다란 알을 낳았다. 그래서 함달파왕은 그 알을 상자에 실어 바다에 갖다 버리게 되는데 그 알은 가야를 거쳐서 아진포 바닷가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알에서 석탈해왕이 태어났다. 그는 거기서 자기가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꾀를 내어 호공이라는 사람의 집에 살 수 있게 되었다. 석탈해왕의 꾀로 집을 내준 호공의 소식이 신라의 왕인 남해왕까지 전해졌고, 남해왕은 석탈해왕을 신라로 불러서 벼슬을 주고 자신의 맏딸과 혼인을 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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