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바다에서 태어난 석탈해왕

이름 이도현 등록일 19.10.25 조회수 10

용성국의 함달파왕의 왕비가 아이를 낳지 못하여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는 기도를 열심히

하여 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후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아이가 아닌 커다란 알을 낳았다.

그래서 함달파왕은 그 알을 상자에 실어 바다에 갖다 버리게 되는데 그 알은 가야를 거쳐서 아진포 바닷가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알에서 석탈해왕이 태어났다.

그는 거기서 자기가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꾀를 내어 호공이라는 사람의 집에 살 수 있게 되었다. 석탈해왕의 꾀로 집을 내준 호공의 소식이 신라의 왕인 남해왕까지 전해졌고, 남해왕은 석탈해왕을 신라로 불러서 벼슬을 주고 자신의 맏딸과 혼인을 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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