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25전쟁을 시대로 씀.....

이동하이 <전쟁과 다람쥐>는 욱이라는 아이가 산에 있는 고개에서 다람쥐를 잡아서 사건이 시작된다. 욱은 신호탄을 쏘거나 총성이 들리면 신기해하는 아이였다. 욱이는 학교에 가는 길에 다람쥐를 잡게된다. 욱은 학교 뒤에 있는 공토에 신 주머니 안에 넣어 숨겨논다. 그런데 하필 그날 야외수업을 한다. 왜냐하면 미군이 학교를 쓰게 되었기 때문이다. 욱은 야외수업을 하는동안 내내 다람쥐를 걱정했다. 수업을 마친 욱이는 다람쥐를 숨긴 곳으로 돌아오지만 미군이 지키고 있었다. 군인에게 쫓겨나 집으로 돌아온 욱이는 주먹밥을 만들고 계시는 어머니를 본다. 그래서 아낙네가 앉아있는 욱이를 보고 주먹밥을 주지만 한 입 먹고 개에게 던져준다. 다음날 욱이 아버지이는 다시 미군을 만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욱이는 다시 학교로 간다 그곳은 이미 불도저가 밀어버리고 있었다. 욱이는 '스톱(stop)'을 외친다. 욱은 다람쥐를 찾았지만 다람쥐는 죽어 있었다. 그렇게 다람쥐를 안고 있는 욱이를 이방인들은 그냥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