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에밀은 아주 특별한 아이예요 손을 쥐었다가 펴기만 하면 손바닥에 장남감이 생기지요 아빠는 장난감을 장식장,헛간,바다에 버렸어요 에밀은 장남감으로 언덕을 만들어 새들에게 먹이를 주기도 했어요 에밀이 7살이 되었을때 마을 사람들 모두 초대 했어요 그리고 들판에 쌓아두었던 장난감을 한아름 주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에밀을 장난감 천사 라고 불렀어요 에밀은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나 양로원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장난감을 주기도 했어요 비바람이 치던 밤에 아빠가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에밀은 장난 감을 이용해 장난감으로 다리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빠를 구해냈어요 이제 에밀의 손에선 더이상 장난감이 나오지 않았어요 /// 장난감을 바다에 버리면 바다가 더러워진다 그러니 장난감은 바다에 버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