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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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영서 | 등록일 | 19.09.26 | 조회수 | 8 |
민유중 대감의 딸인 민 소저가 태어났는데, 민소저가 태어난 방엔 꽃향기가 났다. 민대감은 민 소저 귀하게 될거라며 지극히 사랑하였다. 민 소저는 바느질, 길쌈 솜씨도 뛰어났다. 결국 민 소저는 숙종과 결혼하고, 중전이 되었다. 하지만 중전은 아들을 낳지 못 했는데 그때 장 희빈이라는 궁녀가 아들을 낳았고, 숙종은 장 희빈에게 관심이 생겼다. 그런데 장 희빈은 숙종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알게 되자, 자신이 중전이 되야한다 상각하여 중전을 저주했다. 그 결과 중전은 중전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자신을 따르던 세명의 궁녀들과 크고 휑한집에 살게 되었다. 하지만 숙종은 지신이 질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해 민 소저를 다시 중전의 자리로 오르게 했고, 장 희빈은 결국 사약을 세 그릇이나 마시고 하늘로 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중전도 하늘아라로 갔다. 숙종은 중전과 세명의 궁녀가 살던 집에 '감고당' 이라는 현판을 쓰고 그 집에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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