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성냥팔이 소녀

이름 이영광 등록일 19.09.15 조회수 10

이 책의 주인공은 서냥팔이 소녀야 성냥팔이는 소녀는 겨울에 성냥을 팔았어.성냥팔이 ㅅ녀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소녀는 더 이상 걸을 힘 이 없었어요.그래서 어느 집 담벼락에 가만히 기대어 서서 차문을 들여다보았어요.따뜻한 불빛과 맛있는 냄세가 새어 나왔어요 서로에게 축복의 인사를 나누며 웃는 소리도 들려고요.얼음처럼 찬바람이 쌩쌩 불어와 성냥팔이 소녀는 낡은 옷깃을 꽁꽁 여몄어요.소녀는 골목길 모퉁이에 웅크리고 않아어요. 꽁꽁 언 두 손을 호호 불었어요.성냥팔이 소녀는 팔지 못한 성냥들이 바닥에ㅔ 쏟아졋어요.아버지에게 매를 맞을 생각을했어요 소녀는 술주정군 아버지가 싫어 지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와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성냥팔이 소녀의 눈시울이 붉어졌어요.소녀의 손발이 점점 차갑게 얼어붙었지요.성냥팔이 소녀는 서냥불로 몸을 녹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지 소녀는 서냥개비 하나를 꺼내벽에다 그엇어요 불꽃이 피어올라지요.소녀는 성냥불을 소중하게 손으로 감쌋어요.하지만 기쁨도 잠시 성냥불이 꺼져버렸어요.소녀는 또다시성냥개비를 꺼내 불을 붙였어요.성냥불이 꺼지려고 하자 하지만 촛불으 사라지지 않고 하늘로 올라갔어요.그때 별하나가 긴 꼬리를 그리며 떨어졌답니다 아 별똥별이다.누군가가 죽었ㄴ 봐소녀는 별을 보며 중얼거렸어요.누군가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면 별똥별이 덜어진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낫거든요.소녀는 다시 성냥을 꺼내 불을 붙였어요.돌ㅇ가신 할머니가 웃는 얼굴로 나타나셨어요. 할머니는 소녀를 꼭 안고 하늘로 올라갔답니다.새해 첫날 아침 날씨는 여전히 추웠어요 바쁘게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소녀를 보앗어요.얼굴은 창백했지만 소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어요.소녀가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하늘나라에 갔는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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