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효녀지은

이름 이채원 등록일 19.08.19 조회수 4

지은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모시며 살았다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지은은 먹을것이 떨어지자 

남의 집에서 일을 하며 밥을 얻어와 어머니께 드렸다

어느날 신라가 위태로워져 사람들은 제 먹고살기 바빴고 

어머니를 굶길 수 없었던 지은은 결국 종살이를 하여 밥을 얻어 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지은이 종살이를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 슬퍼하고 

지나가던 화랑 효종랑이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이야기를 들은 효종랑은 지은의 효성에 놀라 

곡식 100섬과 겨울에 지낼 옷가지들을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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