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속의 세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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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세림 | 등록일 | 19.08.15 | 조회수 | 3 |
?안녕? 내가 오늘 소개할 책은 '옷장속의 세계사'라는 책이야> 이 책은 옷에관련된 세계사를 알려줘. 이 책은 보통 세계사 책과 달리 딱딱한 말투가 아닌 반말로 쓰여져 있어서 보기 좋았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청바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줄게. 어느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광부가 흙속에서 반짝거리는 것을 발견했어. 그것은 바로 '금'이였지. 이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샌프란시스코에 몰려들었어. 사람들은 금을 발견해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금을 원하니,금이 남겠어? 사실 금이 많은 편도 아니었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금을 찾아 해매는 동안, 미국 북부 샌프란시스코에 있던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도시를 돌아다니며 옷감 같은것을 파는 상인 이였어. 어느날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대형 선박을 덮을 두꺼운 천을 대량주문 받았지. 돈을 벌 생각에 웃으며 천을 다 만들었지만, 주문한 사람이 부도가 나버렸어.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빚쟁이가 되버렸지. 고민에 빠진 라바이 스트라우스는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꺼운 천으로 광부들이 입는 바지를 만들었어. 그당시 바지는 쉽게 찢어져서 불편했거든. 결과는 대성공! 사람들은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만든 바지를 리바이스 라고 불렀어. 그리고 그바지는 청바지,즉 진(jean) 으로 불렸고, 훗날엔 광부들만이 아닌 사람들도 쉽게 입게 되었어. 결정적인 인기가 폭발한건 유명배우 제임스 딘이 입고난 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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