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혜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이름 이주안 등록일 19.08.08 조회수 3

오늘 올리는 책은 나의 오렌지 나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제제라는 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울타리 안 집 주변에 있는 나무들 중에 우연히 라임오렌지 나무를 고르게 된다. 제제는 말썽꾸러기인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라임오렌지 나무에게 털어 놓는다. 그러던 도중 포르투칼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제제는 그 사람을 포르투가라고 부르며 아버지처럼 따른다. 그리고 그에게 줄 풍선을 만들다. 누나가 그 풍선을 찢은 것에 화가나 욕을 한다. 그리고 누나에게 맞는다. 그리고 아버지를 위로하려다가 또 맞는다. 그리고 며칠 뒤 포르투가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그러고 며칠 뒤 제제는 친구에게 포르투가가 차사고를 당하여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말을 들은 제제는 곧바로 교실을 뛰쳐나가 포르투가를 찾는다. 그리고 정신을 잃은 것을 형이 발견하여 병원에 대려간다. 그리고 몇 십년 뒤 제제는 포르투가에게 편지를 쓴다. 끝이다.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도 읽은 뒤에도 계속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을 참고 또 참았다. 이 책은 제제와 포르투가 라임오렌지 나무로써 아이가 성숙 해지면서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 책은 언제 읽어도 눈물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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