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노르웨이 보르게에서 태어난 아문센은 피어리가 먼저 북극점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극에 갈 준비를 접고

남극점으로 향했다. 그렇지만 아문센과 같은 시가에 출발하는 '스콧' 이라는 탐험가도 남극점에 갈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문센의

탐험에 대한 열의가 타올랐다. 얼음에도 강한 프람호를 타고  스콧보다 먼저 남극에 도착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 갔다.

하지만 기온이 무섭게 떨어져 최소원의 대원과 장비만 챙겨 베이스캠프를 나왔다.

중간엔 한 대원이 죽을뻔했지만 사람의 발자국이 없어 아문센과 대원들은 기뻐했고 결국 남극점에 도달해 노르웨이의 깃발을 꽂았다.

피어리가 북극점에 먼저 도착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아문센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