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택쥐페리가 1943년에 발표한 <어린왕자>는
맑게 빛나는 어린 날의 영혼을 지녔던 지상의 모든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사랑했던 생택쥐페리의 따스한 마음이 딤겨 있다.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인 <어린왕자>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