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엄지와 꼼지가 방학중 특별한 곳에 가고 싶어서 TV를 보던중 '박쥐성'이라는 성으로 견학을 갑니다. 하지만 그곳은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과학자가 지은것 이지만, 그 과학자인 장 박사님은 꼼지와 엄지를 환영해 줍니다. 꼼지가 화장실에 가자 화장실에 귀신이 나오고, 방에서 책이 떨어지는둥기괴한 일이 일어나자 엄지와 꼼지는 집에 돌아가려 합니다. 꼼지가 왜 성 에 모든 곳에 커튼을 쳐 놨냐고 물어보자 민호가 알려 줍니다. 민호는 자신이 해빗을 보면 화상을 입거나 잘못될경후 사망까지 이른다는 이야기를 해주며 자외선 차단복을 입으면 괜찮지만 그 옷을 입으면 자신이 이상해 보여서 입지 않는다고 하자 엄지와 꼼지는 민호를 설득시켜 같이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