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품어 나라를 세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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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영서 | 등록일 | 19.07.17 | 조회수 | 2 |
호족의 아들인 왕건은 송악에서 태어나고 열 한살에 아버지를 따라 당나라로 장사를 하??러 갔는데 ??객주 상단의 우두머리의 딸 '별이'가 한 아저씨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자, 왕건은 별이를 도와주고 별이를 동생으로 삼았다. 당나라에 다녀온 후, 왕건은 힘을 기르고, 나와 집안을 지키기 위해 '담적'이라는 노인을 찾아가 무예를 배운다. 무예를 배우고 집으로 돌아온 왕건은 양길 밑에 있던 궁예가 반란을 일으켜 대장군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힘을 키운 궁예는 지방 호족들의 재산을 빼앗고 세력을 키웠다. 그래서 왕건의 아버지는 궁예에게 귀부(스스로 가서 복종함)를 하자고 하고, 왕건과 재산을 가지고 궁예에게 갔다. 궁예는 크게 맞이하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송악으로 도읍을 옮기고 왕건에게 궁궐 짓는 성주로 임명했다. 후에 궁예와 왕건은 견훤이 이끄는 후백제와의 전쟁에서 이기고 왕건을 아꼈다. 신라의 왕자였지만 신라에 버림을 받은 궁예는 갈수록 포악해지고 이상해지고,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왕비고 왕자고 모두 죽였다. 그래서 장군들은 왕건에게 새 임금으로 모시기를 바래 결국 왕건과 장군들은 궁예를 쫓아내고 고려를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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